컴퓨터공학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LINC3.0사업단(단장 최현준)은 지난 11월,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를 비롯해 선문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우석대학교 등 9개 대학교 24팀(48명)이 참가, ‘인공지능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환경보호, 의료혁신, 빈곤 감소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AI기반 솔루션을 소개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이미라 교수(컴퓨터공학과)가 지도교수로 참여한 ‘훈맹정음(정광혁, 이휘(이상 컴퓨터공학과 4))’팀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청각 장애인용 실시간 수어 통역 시스템인 ‘AI 수어 통역 서비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LINC3.0사업단 최현준 단장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술은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 참가가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https://www.mmu.ac.kr/main/board/300/1/read/81510